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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을 어떻게든 깎아내려서 자기가 우위에 있다는 걸 느끼고 싶어하는..
게시물ID : freeboard_12882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라곰
추천 : 1
조회수 : 16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13 15:52:59
그렇지 않으면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이 내 주위에 있다
모두에게 그런 면이 존재하지만 그렇게 극단적으로 드러내는 사람은 처음 봤다 
한 살 차이여도 꼬박꼬박 반말을 써야하고, 
베트남 출신 아이를 동남아 출신이라며 비하하고,
못생기고 뚱뚱하면 한 마디씩 꼭 하며 놀려야 하고,자기가 봤을 때 별로인 대학에 지원한다고 그 아이한테 대놓고 그런 대학 갈거면서 무슨 공부하냐고 놀리고
자기가 얘기할 땐 시시껄렁 한거라도 다 들어줘야 하지만 
내가 진지한 고민 얘기를 했을 땐 듣는 둥 마는 둥 무시에 
사람 외모, 능력에 따라서 대접도 다르고,
시험 망했다고 한탄하면 난 그거 잘 봤는 데, 그것도 못 하냐, 아 병신이네 등등...
내가 당신을 보고서도 인사 안 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지..
제발 그렇게 살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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