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모솔 신분으로 25세 생일을 맞이하여 본격적인 마법사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 홍대입구 어느 카페에서 혼자 케이크 12조각을 클리어하고 오는 길입니다.몇 년전부터 써왔던 티켓이나 입대 등으로 묻혀버린 관계로 다시 올려보고자 합니다.   인생에 덕이 부족하여 티켓에 힘을 조금이라도 보탤 것이 적군요. 착하게 살아야겠어요 ㅠㅠ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맺음이 왜 이리 허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