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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만드는 자
게시물ID : freeboard_12939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큰반지
추천 : 0
조회수 : 17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25 14:27:16
눈코 뜰세없이 졸라 바쁜데..

본부장이 부르심

보나 마나 연봉협상

앉아 마자 .. 아 빨리 주세요 저 일하러 가야돼요..

서류에 싸인하고 자리로 돌아왔는데..

오르긴 올랐는데 별로 표시가 나지 않는 금액 때문에..

일이 손에 안잡히면서..

뭔가 좀 여유가 생기고 일하기 싫어지고 오늘 퇴근 하면서 꼭 소주 한잔 해야 겠다는 다짐을 맘 속으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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