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들어가기전에 옥천에서 야간으로 6시에서 다음날 6시까지 죽도록 일하고 5.5 받아들고 집에가면서
두번다신 이 따위 지꺼리 안한다고 공부열심히해야지.. 다짐했는데..ㅠㅠ
택배 상하차를 직업으로 삼으신분들이 너무 대단해 보입니다.
오늘은 4시간만 해서 몸에 무리는 안갈 것 같은데 힘든건 힘드네요.
다만 이번에 간 곳은 열심히해서 열심히 물량 다 빼니까 잡일 한두개 시키고는 일찍 보내주네요. 1시간 일찍
물론 4시간 작업한 걸로 해줬고요.
근데 걍 시간맞춰서 적당히 하는게 더 좋을듯 해요.
돈받고 일하는 이상 그만큼은 해주는게 도리라고 생각했는데, 몸만 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