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리플에서도 썼는데, 존중하지않으면서 존중받기를 원하는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빛을 갚는다는말도 있는데 말이죠.
더하여 나는 솔직하다! 라면서 독설을 내뱉으면서 정작 자기는 바보라는 말만들어도 흥분하면서 비아냥거리고 상처받는 사람들도 많구요.
저는 착하거나 현명해서가 아니라 저부터가 어릴적에 나는 솔직하다면서 막말하고 다니면서 정작 저는 내가 싫어하는사람도 날 싫어하면 상처받는
겁쟁이여서 이제는 상처받기 싫으니 상처주지않도록 노력하자라고 생각하고 살거든요.
(물론 오유에서 키배뜬적도 많지만 ㅂㄷㅂㄷ)
내가 막말하면 상대도 막말하고 내가 칭찬하면 상대방도 칭찬하는데, 혐오주의가 너무 팽배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