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싫지않아 어차피 네앞에서 고백못할바에야

차라리 겁쟁이라고 놀림받아도 멀리서 지켜보겟어

*처음이라 아프겟지 점점 무뎌지겟지 굳은살처럼

잠시나마 반듯해지겟지 술로 적셔서 다듬고 나면

하지만 그때뿐일꺼야 굳어가는 내심장처럼 여전히

오늘도 마주치는 네앞에서 난 굳어버렷지 늘그랫듯이

간쥬즁

2. 짝사랑은 힘들겟지 마치 죄어져 굳는 발바닥같이

끊임없이 생각해 봣지 그냥 한번 도려내면 괜찮아질까

근데 말이야 쉽지 어떻게 너를 내 기억에서 도려내겟니

이제는 하루에 낙이 너를 마주치는 이순간 뿐이 됫는데

*처음이라 아프겟지 점점 무뎌지겟지 굳은살처럼

잠시나마 무르게되겟지 눈물 적셔서 다듬고 나면

하지만 지금뿐일꺼야 내일이면 그래왓듯이 여전히

오늘도 마주치려 기다렷지 난 바보같앗지 늘그랫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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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렇게 가사를 취미로 쓰곤 하는데요 제가 묻고 싶은게요

저번에 마리텔을 보니까 김이나 작사가님이 말하시는걸 보니

원래 곡을 그 뭐라그러던데 음원을 먼저 받고 거기에 맞춰서

허밍하면서 가사를 써내려가는거라고 들어서요 그냥 취미로

곡을 몇개 만들어 볼까 하는데요 그 음악을 만든다던가 작곡을 한다던가

그런 도구? 를 이용할만한 어플이나 사이트가 있을까요? 

아시는분 댓글에 남겨주세욥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