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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한다는 걸 새삼 느꼈을 때
게시물ID : freeboard_13065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MKe
추천 : 3
조회수 : 28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4/18 17:18:05


 1. 인터넷이 고장나서 기사 분이 오셨는데 커피를 내 드리려니 내 컵 밖에 없었을 때.

 2. 두 명이서 잘 수 있으리라 생각해서 친구를 데려왔는데... 좁다..

 3. 겨우겨우 자고 일어나서 라면을 끓였는데 젓가락이 내꺼 밖에 없을 때

 4. 줄어드는 햇반을 보며 공허함과 공포심을 느꼈을 때

 5. 줄어드는 스팸과 라면을 보며...

 6. 계란이 비싸단 걸 알았을 때

 7. 응? 소금이 없네?

 8. 그저께 감기로 몸져 누웠을 때

 9. 쌓여가는 캔커피로 탑을 쌓으며 놀 때

 10. 편의점 도시락이 점점 익숙해져가는 내 모습을 돌아보며.

 11. 가계부를 쓰며 쌍욕이 나올 때

등등

출처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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