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이 몇호에 사는지 몰라도 해도 되려나요?

오피스텔에 사는데 시끄러운 주민이 이사왔나봐요. 11시가 다되어가는데 창문을 열어놓고 술파티를 해댑니다; 미치겠어요. 적어도 4명 이상은 되는듯 한데 창문을 항상 닫아놓는데도 시끄러워 죽겠네요. 무슨말 하는지 내용도 다들림

2년째 여기 살고 있는데.. 이런적이 없었거든요ㅜ.. 한 한달 전쯤에 이살 왔나봐요. 얼마전에는 초저녁부터 10시 넘어서까지 시끄럽게 떠들어대서 죽을뻔했어요. 그집이 오늘 그집인것 같습니다. 목소리도 판별 가능할 정도로 시끄럽게 해대네요.


그런데 문제는 거기가 몇혼지를 몰라요.. 으으
이럴 경우에 경찰에 신고를 해도 되나요? 몇혼지 몰라서 신고하기가 꺼려집니다.. 으아!!!! 잘 자다가 웃음소리에 깨서 잠도 못잘 지경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