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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흔한 대형마트 마인드.
게시물ID : freeboard_13104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기를내놔라
추천 : 2
조회수 : 3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4/30 16:33:14

29일 오후, 서울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장을 보던 직장인 김정모(32)씨는 ‘물먹는 
하마(옷장용) 7+1’ 판촉상품을 집어 들었다가 친구의 이런 ‘지적’에 물건을 내려 놨다.

이날 롯데마트에선 제습제와 제모제 등 옥시의 제품을 쌓아두고 추가로 상품을 끼워주거나, 
상품권을 증정하는 판촉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과 관련된 뉴스를 본 뒤로, 옥시제품을 사지 않기로 했어요. 그런데 
롯데마트는 대국민 사과를 해놓고 이렇게 판촉행사까지 해도 되는 건가요. 이러니 사과의 
진정성을 의심하게 되죠.” 김씨가 말했다.

하지만 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들은 별도의 진열대까지 마련해 놓고 옥시 
제품에 대한 판촉행사를 열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임은경 소비자단체협의회 사무총장은 “대형마트들이 문제기업의 상품에 대해 판촉행위를 
하는 것 역시 반윤리적”이라고 비판했다.


이정도면 얼마나 소비자들을 우습게 알고있는지 알고있겠고

그걸떠나서 진짜 이건 비윤리적인거아닌가싶은데

한국의 거지같은 기업들은 저딴게 대가리에있는지 부터 물어보고싶네요

옥시불매운동 진짜 너무약하고 폭탄이라도 던져야되는거아닌가싶은데

그리고 저런 마트..마찬가지아닌가싶어요.

거지같은 ㅅㄲ들.지금 니들이 저럴때냐고.



출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41946.html?_fr=m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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