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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분 이야기 -2
게시물ID : freeboard_13145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둘리에요
추천 : 1
조회수 : 1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16 12:40:59
아침에 상쾌한 바람을 마시고 몰며 도착한 그곳. 
그곳에서 어떤 사람들은 가구처럼 한곳을 차지하고, 어떤 사람들은 분주하게 움직인다.

하룻밤 안녕했는지 물어보면서, 저번주 금요일날 웃으면서 헤어진 가족분이 보인다

오늘은 그녀가 어떤지 묻는다.
날씨가 어떤지 처럼, 그렇게 얘기하다가, 어떤 포인트에서 눈물이 왈칵
하지만 눈물을 떨어뜨리지 않고, 차분하게 얘기하면서 눈물을 삼킨다.
어떤식의 위로가 나을까? 
뭐라고 말을 할수 없다. 단지, 그녀가 편안한게 모두가 바라는것이고, 너무 무리하지 말라는것
하지만 그것도 왠지 의미없는 메아리처럼 울려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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