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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유가 마음의 고향이었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316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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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파바방
★
추천 :
3
조회수 :
18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21 00: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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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제 커뮤니티들 간의 상태를 보면
현재 오유상태는 전쟁후의 폐허같은 느낌...
우린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조용히 소소하게 잘 살던 작은 나라였는데
다른 폭력적인 나라들이 침략해선 신나게 집부수고 분탕 있는데로 쳐놓고
그럴때마다 인구는 줄고
알수없는 복잡한 분위기만 남고..
여러 전쟁 후 오유에 남아 줄어가는 게시글 수와 줄어가는 회원수를 보며
마음이 무언가 공허한 느낌이 드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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