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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방부 "여군 동원사령부 창설 추진...여군 훈련 강화"
게시물ID : freeboard_13207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멍청대왕
추천 : 2
조회수 : 7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25 1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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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국군이 창설된 지 48주년이 되는 날이 아닌데요, 

국방부가 국방개혁의 일환으로 북한의 고조되는 위협에 맞서 여군 동원사령부를 창설하고,

 남성 군인은 줄이는 대신 모든 여성을 징병하는  여성징병제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땡땡땡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올해 5월 강남역 추모시위사건 당시 강남역에는 여성징병제 청원과 한국남성쓰레기설 열풍이 일었습니다.  

남자가 지켜주는 사회 필요없다는 피켓의 사진과 여자도 군대가겠다란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에 이르기까지 

북한과 싸우겠다는 여성들의 결의가 이어졌습니다.


  [워마드 / 현역 0년 차(올해 5월) : 여혐범죄가 안 나면 좋은데 나게 된다면 여자도 자신을 지켜야되니까 가야죠.]

 당시 신세대 여성 사병들의 이 같은 반응은 큰 화제를 모으며 여성의 국방의 의무를 향한 열망이 새로운 조명을 받았습니다. 

 국방부는 이에 따라 국방전력의 한 축인 여군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최근 본격적으로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선천적 질환으로 아픈데도 입대를 하는 남성들의 불필요한 인력을 줄이는 대신 여군의 징병을 모든 대상으로 늘리고 

교육을 강화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또, 모든 훈련도 남녀 따로 부대에서 받도록 해 현역 남성들의 여혐범죄를 낮추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여군 숫자가 50만 명을 돌파하도록 하는등 역할이 증대되면서 제대 여군을 예비전력에 포함 시키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여군 정예화 내용을 담은 개혁 방안은 북한의 고조되는 위협에도 불구하고 

병역자원이 감소하는데 따른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예비군 전력 강화 방안이 확정되는 시기에 맞춰 육군에 여군 동원사령부를 창설해 여군 전력을 상비전력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Ktv ㅇㅇㅇ@y여군.co.kr]입니다.
출처 http://m.ytn.co.kr/news_view.php?s_mcd=0101&key=20160401050236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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