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쳐서 쓴 글이니 반말 양해바람.

보기 시르면, 걍 지나가세요.

근데 그게 그렇게 비아냥 들을 말인가??? ㅅㅂ

내가 화학자야. 근데 화학을 잘 몰라 그럼 ㅅㅂ 개 욕 쳐 먹어야지. 

국회의원이야 국민이 원하는 걸 모른척해, 그리고 국민 생활을 몰라 그럼 개 욕 쳐 먹어야지(ex. 정몽준 버스 발언)

근데, 화학자인 내가 경제학을 잘 모르고, 경제 정책을 잘 모르고, 차의 문제점, 철학의 발전, 역사를 잘 몰라. 그러면 ㅅㅂ 내가 입 닫고 있어야 되냐? 

깝치지 말라는 소리를 들어야 하나? 

상세히 가르쳐 달라니까 걍 인터넷 뒤져 보래. ㅅㅂ 대강 뒤져봤는데, 얼마나 뒤져봐야됨? 내가 전문가가 되야 됨??? 

ㅅㅂ 이래서 우리 나라는 나라 전체가 국민 전체가 잘못된거여.. ㅅㅂ 좆도 모르는 놈들한테 떡밥만 던져 놓으면, 다들 물고 뜯고 난리남. 막 서로 전문가 의견 가져오고, 그러면서. 

또 졸라 웃긴건, 알고보면 싸우는 지들도 잘 모름. 걍 어디 유명한 사람, 전문가가 한 말 거의 고대로 갖고 와서 말하는거지. 그러면서 좀 안다고 깝치는 거 

만약 니 생각이랑 반대되는, 또는 잘못됐다고 보는 의견 있으면, 

걍 그런 의견 있는 갑다. 이 사람은 좀 모르는갑다 하고 넘어가던가 

아니면 잘 설명해주고 끝내라 제발 왜 비아냥대고 ㅈㄹ인지 ㅡㅡ; 

부동산도 알아야 돼, 안전에 대해서도 알아야돼, 차에 대해서도 알아야돼(차게 봐라 모르면 개 ㅄ 취급 당하기십상임), 경제 정책이나 명확한 정의에 대해서도 알아야 돼(낙수효과 정확한 정의도 모르고 쓴다고 비아냥 댄 글 있음 ㅡㅡ;, 결론은 네이버 사전 정의도 틀렸대, 원래 경제학에서는 그런 의미만 뜻하진 않는다고,,, 그래놓고 자세히 설명은 안해줌 ㅋㅋㅋ) 

어째 점점 사회 돌아가는 세태가 개인이 뭐든 다 알아야하는 수준. 사회가 제대로 붕괴되고 있는 건 아닌가 싶다. 

ps. 걍 빡쳐서 한풀이 개뻘글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