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HCR 이라는 단체에 대해서 나왔는데 댓글보니까 후원단체에 대하여 여러가지 글이있어서 적습니다 저도 비영리단체에 후원받는걸 대리해서 하는 업체에서 일한적있습니다. 실제로 국내에서도 있고 해외업체도 있구요 저는 해외 업체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 거리모금 활동가분들에 대해서 여러가지 비판적인 시각을 조금이나마 깨보자고 글을올려 볼께요 저는실제로 그린피스 거리모금활동가로 활동했습니다. 제가 정확히는 알지못하지만 후원금 사용에 대하여 얘기하면 100 에 80 정도는 캠페인 비용으로 처리가됩니다 (아이들구제비용,환경문제 전문가비용 등등) 이것이 여기해당 나머지 20 중에 10 정도는 경비처리를 하고 나머지는 마케팅 비용에 사용됩니다 (물론단체마다 상이합니다) 마케팅을하는 이유는 후원금 유치를 하기위해서죠 아시겠지만 유니세프나 초록우산등 티비에나오는 비용도 여기서 나가는것입니다. 거리모금활동가를 고용하는것은 크게 3가지정도 이유가있죠
1. 제대로된 CS를 하게된다면 당장후원을 하지 않더라도 그 시민분께서 자기 단체에 좋은 이미지를남길수있죠 2. 고용해서우리가 이돈을투자해서 얼마정도의 후원자유치에 성공했는지 알수있습니다 티비같은건 확인이 불가능하죠 3. 티비 광고나 다른광고에 비해서 가성비가 좋습니다.
아마 거리모금 활동가분들이 어느정도 일한지 되셨다면 이정도는 다교육받으셨거나 알고계실껍니다. 문제는 C/S교육이 제대로되지않는다면 홍보도 후원자유치도 모두다 안된다는거죠 저는 해외업체에서 일했는데 약간회사분위기가 영업직이여서 그런지 CS적부분이 제일우선인데 후원자유치가 잘되지않으면 성공할수없다는 메카니즘적인부분이 조금섞여있죠 그래서 몇몇 거리모금 활동가분들이 자기가 후원자를 유치하려고 그런 말도안되는일을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좋은맘을가지고 후원자 유치에 힘쓰시는 다른분들까지 같이 힘들어 하게되죠.
그런 거리 모금활동가분들은 회사나 단체 그리고 후원자 입장에서는 차라리 이일을안하시는게 나아서 조치할수있는 방법은 cs센터에 전화를 하는방향이 제일좋은거같습니다. 보통 활동가분들이 금기시 되는것들은 다른단체하는돈 빼서 옴겨라 라던가 강제적인느낌이 들게 얘기를한다던가.... 주관적인데 하지만 강하게 후원자분들이 얘기하실때 보통 반응이 나옵니다. 근데 대부분 너무착하셔서 거절을 잘못하시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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