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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저 및힌!!!! (중복개제 가능성)
게시물ID : freeboard_13275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start
추천 : 2
조회수 : 30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6/18 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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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놓고 말해서 부장님에게 커피를 타는데... 피임약을 넣고 탔다고 하네요.
 
솔직히 미운 구석도 있고 그러는 건 알겠지만...
기사 내용중에서
 
"4일째 피임약 커피를 드리고 있는데 한 부장님은 벌써 메스꺼움을 호소하신다"며 "피임약 부작용을 몸소 경험하시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것 때문에 정말로 미친X이다. 라고 생각이 들 정도네요. 의사나 약사의 처방을 받고 복용하는 약으로도 부작용을 호소하는건 사실이지요.
그것 때문에 약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가? 약사의 조제 에도 약을 건네줄때도 "복약지도" 라는 것이 있지요.
 
그런데... 저 직원분은 "약사면허" 를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겠고, 복약지도 자체도 없을건은 당연하겠죠?
하지만.... 저 직원분이 한 행동은 엄연히 "조제" 행위와 다름이 없습니다. 조제라는 것은 "약을 지어주는 행위" 잖아요?
약사법 23조 위반 되겠네요.
http://www.lawnb.com/lawinfo/link_view.asp?cid=16FBBE789E2E41C4A75634ECBD055AB8|23&ch=#H
 
 
약이란 것이 부작용이 있는 것을 모르지도 않을건데... 아무리 밉다고 하더라도 저것을 실행하면서... 심지어 인증까지 해대다니... 참 대단합니다.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저는 여성혐오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엄연히 "저러한 행동을 한 당사자" 에게 하는 것이고...
심지어 저것은 약효가 약하다고 "더 쎈 것으로 넣으라고 한" ... 기사 내용중에 해당내용을 언급한 사람 에게 하는 것입니다.
(저 약하다고 하는 약에도 부작용 증사을 보이는데... 그 보다 더 한 것은.... 얼마나 부작용이 세겠습니까?)
 
 
이것을 남성과 여성을 바꿔서 비교해본다고 하면... 여성 상사에게 향수 등을 주는데... 그 안에다가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 제를 주입해놓고 선물해준 것으로 대입해보시면 바로 느낌오실겁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2&aid=000306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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