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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가는데 아주 웃긴일이 벌어졌어요 ㅋㅋㅋ
게시물ID : freeboard_13287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찾아왔습니다
추천 : 3
조회수 : 2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23 19: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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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출퇴근시에는 버스타고 다님

지금 벌어진 상황인데 골목이 좁은데 일방통행은 아님 

파주 선유리에 사시는분은 알거임 선유단지쪽에 볼일잇어서 들렸다가

집가는길이라 골목으로 가고잇는데 어떤 여성분이 비명을 지름
ㅋㅋㅋㅋㅋㅋㅋ사진찍고싶엇는데 상황이아녔음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짓도웃기넼ㅋㅋㅋㅋㅋ

어떤 여성분이 등쪽을 손으로 감싸며 아파하시길래 어디 강도한테 맞은줄알고 섣불리 다가가진 못했는데 동네 아저씨(?) 분이 먼저 다가가고
그다음 내가 다가감 여성분은 등쪽에 뭘 맞았다고함 아프진 않은데

따끔고린다고 함 ㅋㅋㅋ 그래서 뭔가 봤더니 손바닥만한 새가 옆에서 바둥바둥 거리는거임 이녀석이라도 찍어둘걸 ㅋㅋㅋㅋㅋㅋㅋㅋ

새 왼쪽눈이 좀 아파 보여서 일단 가해자니까 옆에다 고이 모셔두고

여성분께 여쭤봄 , 이쪽 새가 가해자인거 같은데 어떻게 하시겠냐 물어보니 

본인도 어이없으셨던지 피식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그리고 아저씨도 허허참 별일이 다있어 헣흫힣흫 하거 웃다가 서로 갈길감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동안 좀 많이 웃을듯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요즘 재미난일이 너무 많은듯ㅋㅋㅋㅋㅋ 
 
 
출처 나요! 와이파이께 또 말씀드려야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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