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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집 아들내미(혹은 딸내미?)는 정말 모를까..
게시물ID : freeboard_13329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구여신
추천 : 1
조회수 : 23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7/10 22:07:28
여름 외에는 늘 블라인드를 하고 살아서 몰랐는데
여름이 되면서 창문을 열고사니 건너편 아파트에 어느 집 어느 방에 티비를 새로이 달았네요.
가까운듯 먼듯 가까운 동이라 티비가 매우 큰 편이면 어느정도 보이긴해요
그 방에 새로 설치한 티비도 매우 큰 편인듯 어느정도 시선강탈이...
그냥 보고있음 대충 티비 화면의 몸짓 정도는 예상이 되는데..
왜 그걸로 야동을 보는지... 휴대폰으로 찍어볼까 했더니 잘 안 나와서 포기...
저희집쪽에서 보는 건너편 아파트 쪽운 베란다나 매우 창이 큰 방들이라 건너편 집안이 좀 보이는데
건너편 쪽에서 보는 저희 집 쪽은 창들이 작아서 안이 잘 안 보이니까 여기서 볼 수 있다는 걸 모르는 듯..



어제는 그냥 그런갑다 했는데 오늘도 보고 있길래 그냥 같이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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