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상처 투성이가 되었던 곳으로 다시 돌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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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3342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동주는사람★
추천 : 1
조회수 : 26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7/15 17:56:55

근 1년 사이에 규정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전히 친목은 지양중이겠죠.

오유에서 힐링받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킬링 당하시는 분들도 계실테고요.

아는 사람 한명이 오유에서 상처받은걸 오유에서 풀려고 하는걸 보고있는데, 잘 안되나 보네요.

살아서 돌아 왔으면 좋겠네요.

뭐 어찌 되었던, 제가 한 행동에는 후회가 없으나, 그 날카로움에 상처입은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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