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올 게 여러개라.. 모르고 박스 받는 순간, 팔 떨어져나가는 줄....ㅠ

티슈크기랑 비교하면 굉장히 뿌듯한 사이즈입니다.

영어어휘는 토익노랭이같은 구성으로 외우고, 문제풀고..

국어는 알록달록 색깔이 여러개라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기분이에요.

한국사도 색이 다양해서 지루함을 커버하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ㅋ


가본서 다시 사긴 금전적으로 무리였는데... 해커스에서 수험생을 엄청 생각해서 15만원 상당의 교재를 계속 나눠주네요.

지금도 친구추천 3~5명 받으면 선착 아니더라고 기본서 받을 수 있어요.


정각되기 1분 전 부터 무한클릭해서 얻은 기본서3개..

내년엔 꼭! 합격이다!!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