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이사온 지은지 ㅣㅇ년 도 안된 오피스텔 에서 생긴 일 입니다
수도 꼭지가 낡아서 물이 찌끔찌끔씩 새더군요
그래서 낡은 수도 꼭지 를 떼어내고 새 수도꼭지로 갈려고 수도꼭지 사왓습니다 근데 몽키가 없어
관리실에서 빌리러 내려갔는데 기사님이 도와주신다고 같이 올라 왓습니다 다 해체하고 온수쪽 이음 새 파이프를 보니 거의 막혀보이더군요
드라이 버로 쑤시니 녹이 우르르르 
이런물로 샤워를...ㅜㅜ
아 승질나서 바로철물점가서 파이프 이 음새 다 사다가 새로 갈아꼇네요
기사님 하시는 말씀이 서울에서 이러지 않는곳 없다 란말에 충격을..
ㅣㅇ년도 안된 건물도 이러할진데.....
온수 파이프들 점검 한번 해보세요
녹물 다 쑤셔서 떨궈낸 사진 첨부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