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각...
정시퇴근 약 1시간 전......
사원 한명이 답이 뻔히 있는 도면을 보면서..
잘 모르고 있길래 알려주고 있었음
그걸 같이 보던 대리 한 명이
"야 너는 낫 놓고 ㄱ 자도 모르냐?? ㅎㅎㅎ"
이라길래...
"낫은 ㄴ 자야 바보야"
라고 하자....
"아... 낫은 ㄴ이구나....."
라며
대리가 부끄러워 하며 돌아감
뿌듯해하고 있었는데
낫 놓고 ㄱ 자도 모르냐가 맞음 ㄷㄷㄷㄷㄷㄷ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속담이고 -_-;;
여튼... 나의 병크를 대리가 눈치 채기 전에 어서 퇴근 했음 좋겠네요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