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갈리아의 미러링은 페미니즘 활동인가?

- 맞다. 외국에 그런거 있다더라.

2. 넥슨의 성우교체는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부당한 계약해지인가?

- 아니다. 표현의 자유가 제한되기는 하지만 소비자의 요구에 의한 것.. 회사가 그에 반해 행동할 기대가능성이 없다.

3. 정의당은 메갈리아를 지지하나?

- 그렇다.

4. 뭐? 지지한다고?

-그러나 방법론으로서 혐오를 양산하는 지금의 방식에는 반대한다. 메갈과 반메갈의 공개적인 대화가 필요하다.

5. 너네 문예위는 어쩔거냐?

- 당직 내려놓고 평당원으로

6. 하고싶은 말은?

- 오유님들 가지마세요.
 


흠~ 이 정도로 메갈파와 반메갈파를 최대한 어떻게든 잡아보려고 하지 않을까.... 당외 부정적 인식도 조금 불식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