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은 진작에 깠고
유시민도 까는 중인 것 같고
노회찬도 슬슬 까려고 하고
...

전략적 판단이라곤 눈꼽만큼도 찾아보기 힘든데
새누리, 박근혜의 훨씬 더 큰 문제에 대해서는 어항을 돌아선 붕어처럼 모든 걸 잊고,
국정원의 새로운 프레임이라 강력하게 추정되는 이 상황에서 그런 스탠스를 취하는 모습들...

새누리에서 존나게 좋아하겠습니다.

하나 당부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부디 비판은 하되 증오하거나 최악에 붙지는 맙시다.

그거야 말로 진짜 비겁한 변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