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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과 김자연 성우 사이에 메갈 워마드가 끼어들면서
게시물ID : freeboard_13398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start
추천 : 1
조회수 : 27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7/30 11:55:01
넥슨과 김자연 성우사이에 "계약해지"로 마무리가 되고 끝났을 사건이었죠.

그런데 메갈이 끼어들면서 지금 확산이 되었죠?

작년에 댓글 하나가 생각이 나는 군요.
"당사자는 용서했을지 몰라도, 여자는 용서 안했어." 였을겁니다.

지금 모습이 딱 그렇네요. 굳이 당시 댓글 형식으로 써 보자면
"당사자끼리는 상호해지인지 몰라도, 여자가 보기엔 부당해고야!"

솔직히 이 시점에서 굳이 메갈 워마드가 안끼어도 구설수가 계속 오고 갈 수 있을 처지인데...

메갈 워마드가 하는 행동은 아예 김자연 성우를 거의 커리어 끊게하는 행위를 하는 것이라 판단합니다.

계약을 계속 따내면서 일을 해야하는 프리랜서인데...
구설수가 나와도 꺼림칙한데... 아예 모임단위로 우르르 몰린다고 본다면? 그것도 그리 긍정적이지 않고 구설수가 따라붙어가면서 우르르 몰린다면, 누가 그 성우와 선뜻 같이 일하자고 계약을 하려고 할까요?

한가지 건이 나오면 정작 해결할 생각은 전혀없고... 소모적인 분탕만치고 정작 그 당사자따윈 전혀 고려하지 않는 행동에서 메갈 워마드는 악질적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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