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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악몽 꾼 이야기
게시물ID : freeboard_13435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탐욕의너구리
추천 : 0
조회수 : 2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16 07:41:37
Hㅏ.. 이른 아침부터 악몽으로 일어났습니다..

잠들기 전 태희느님을 보고 즐겁게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꿈에서 태희느님과 오봇한 데이트를 하고 있었죠.

좀 시골같은 곳이었고 사방이 트인 밭 같은 곳에 집이 한 채 있었습니다.
서로 존대를 쓰면서 도키☆도키 데이트 하고 있는데!

갑자기 불안이 엄습하는겁니다.
그리고선 별안간 멀리서 여자 비명소리가 들리기 시작하고 수많은 여자들이 학살당했습니다.
저는 그 여자들의 시체를 제단에 올리고 장례를 치르는 역할을 했죠..

그 순간 밥먹으라는 소리에 깼습니다.
몸이 무겁고 매우 불쾌했지만 악몽의 원인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 할아버지께서 드라마를 보시는데..
이건 뭐 거의 5분에 한번씩 여자 비명소리가 들립니다.
꿈속에서 불안감이 들었던 것도 드라마 특유의 불안감 조장하는 브금? 그런거때문인 것 같았습니다.

거기에 플러스로, 저희 할아버지는 꼭 화목한 장면이 아닌 긴박한 장면, 비명 지르는 장면에서 웃으십니다.
그 웃음 소리가 같이 들리면서 더 기괴한 꿈을 꾼 것 같습니다.

결론 : 아침드라마 비명소리 작작 냅시다. 여배우 목 나가겠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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