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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살찌라는소리좀 적당히했음 좋겠어요ㅜㅜ
게시물ID : freeboard_13443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넴뭐로할까
추천 : 0
조회수 : 36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8/19 14:11:09
한두번이어야 걱정해주는구나 하고 고맙게듣지 계속들으니 스트레스받네요
저도 나름찌려고노력하는데 그리고 많이 찌웠는데 더쪄 이러고..

제가 키가 168인데 원래 52~3정도로 날씬한편이었어요
그런데 애기낳고 육아하다보니까 밥먹을시간도없고 너무힘들어서 첫애낳은지 3개월만에 44키로가됐거든요

그때 지나가다보는사람마다 혀차고
슈퍼아줌마 식당주인 신랑친구등등...
신랑도그때 스트레스많이받았어요
저랑다닐때마다 신랑테 사람들이 와이프잘좀해주라고 몰골이이게머냐고 하니까요

그러다시간지나서 둘째낳고 계속살찌우려고노력하고노력해서
지금 50찍었어요

살안찌는체질이신분은 알거에요 뭔짓을해도 찌우기힘든거

제목표는 53까지만이라도찌우자인데
오늘도 언니가 살좀찌라고..
알고있다고 노력하고있다고 그리고많이쪘다고하니
더쪄

나도안다고. ,.ㅜㅜ
하도그래서 짜증나서

밥사줘그럼 그랬더니 어떻게사줘? 이러네요

살찌라고잔소리계속할거면 최소밥이라도한끼사주면서하든가..

아휴 .. 지금 너무스트레스받아서 위로받고자 글적었어요

2~3년만에 44에서 50만들었는데 보기좋다 잘하고있네 해줄수있는거아닌지ㅜㅜ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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