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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게시물ID : freeboard_13482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zro
추천 : 1
조회수 : 15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9/08 23:02:11
 나는 말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적어도 여러가지 논리로 불합리에 반박정도는 할 수 있어. 
 수 많은 예를 들 수 있지만 오늘은 집에서 진로를 못 정하고 방황하면서 하루하루 똥이나 생성하는 게임중독 히키코모리가 있다고 가정을 해보자.
 여기서 하루라루 똥을 생성한다는건 내가 그들을 비난하려는 의도보다 그들이 건강한 하나의 유기체로 최소한의 먹고사는 삶을 영위한다는걸 강조하려는 의미라는걸 알아줬으면 해.
 자 내가 게임을 하고있지. 난 오버워치로 한조를 플레이해. 영 좋지않은 스코어지만 끝까지 한조로 최선을 다하지. 결과가 좋지 않아도 요기베라처럼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를 외치며 영화 몰락에 나오는 히틀러처럼 포효하는 팀원을 설득해. 방 문이 열리고 누군가 들어와.
 보통의 인간 같으면 문을 열고들어온 사람이 하는 말은 '밥먹어라', 아니면  '이제 자라' , '그건 새로운 게임이니?' 정도야.

 그런데 만약 들어온 사람이 '제발 밥좀 먹어라' , '씨발 잠좀자자.' 혹은 '또 망할 게임이냐?' 라고 한다면 그건 이제 좀 대화가 필요할 시간이라고.

 자 그래서 이제 그 2번째 상황이야. 여기서 만약 '제발 냅둬요' 라는등 상황을 개선할 수 없거나 악화시키는 말을 한다면  그 사람은 다음에 방에 들어올 때 또 저런말을 할거야. 아니면 몽둥이를 들고오거나.

 첫째로 기억해야 할 것은 상호간의 존중과 자신의 분수를 깨닫는거야. 그 방문을 열고오는 사람이 돈이 더많거나 힘이 세거나 나이가 많거나 무엇보다 인터넷과 컴퓨터 관련 비용을  지불해즐다면 그점을 존중해줘야된다고.
 '오 오셧습니까? 컴퓨터와 인터넷 감사합니다.' 혹은 '오늘도 힘이 넘치시네요.' 라고 칭찬을 해주면 상대를 진정시키고 대화를 진행시키는데 더도움이 되겠지.
 절대 중간에 '존나', '18', '개' 같은 단어 섞거나 나이가 많다고 칭찬하지 말고.

 어쨋든 상대를 진정시키는데 성공하면 다음엔 이렇게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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