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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김성근 감독에게 돌을 던질 수 있는가
게시물ID : freeboard_13517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거니
추천 : 0
조회수 : 2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17 10:02:26
확실한 팩트는 예전한화는 승점자판기였고 하겠다는 의지도 없는팀이였습니다.
참다못한 팬들이 본사에서 청원시위해서 모셔온감독입니다.


까려면 팩트를 가지고 까야됩니다.
아래는 13~14년도 김응룡감독때 기록입니다.
이때는 구단지원도 좋았고 파로 정근우와 이용규도 데려와서 나름대로 기대가있었지만 현실은...


 
코끼리 김응룡감독때 13년 개막 최다13연패 기록을 가지고있는팀입니다.
그러나 15년 김성근감독 부임첫해에 전력보강 하나없이 바로 6위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정근우와 이용규, 송창식, 권혁등 차포 다때고 5강싸움 힘겹게 이어가고있습니다.
예전 김응룡감독때 한화의 어이없는 실책모음 입니다.
한화는 이런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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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프로야구팀입니까?
이럈던팀을 가지고 지금 힘겹게 5강싸움 하고있는한화 더이상 흔들지말기 바랍니다.

혹사논란에 대해... 다음은 레젼드 박철순선수가 했던 최근의 인터뷰입니다.

나는 단도직입적으로 말할 수 있다.부상당하는 건 선수의 잘못이 크다. 이 글을 보고 나한테 욕을 할 수도 있겠지만 난 이렇게 얘기할 것이다. '다친 경험이 있는 분이 어떻게 그렇게 이야기할 수 있느냐'고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다쳐봤기 때문에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공인이고, 또 고액 연봉을 받고 있는 만큼 자기 관리에 조금 더 신중하고 철저해야 하는 게 맞지만, 일부 선수들의 안일한 태도와 확실한 의사표현을 하지 않는 KBO리그의 흐름이 이런 논란을 낳고 있다는 게 박철순의 생각으로 보여졌다.
누구보다 자신의 건강 상태와 컨디션을 잘 알고 있는 프로 선수들이니 만큼 이제는 메이저리그 처럼 KBO리그의 관습도 조금씩 바뀌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후 올시즌 프로야구계 오점으로 남은 여러 사건, 사고들과 선수들의 열정을 이야기 한 박철순은 마지막 한마디를 꼭 덧붙여 주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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