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파사가 왕으로 군림할 때 태양의 땅은 아름답게 그려져 있는데
스카가 부정한 방법으로 왕이 된 후엔..굉장히 황폐하게 표현되어 있더라구요.
하이에나들이 득시글하며 동식물이 씨가 마른 그 모습..
왜 이렇게 많이 본 모습일까요.
내가 본 현실에서요.
세상을 다스리는 데에 관심없고 자주에게 노래나 부르라는 스카..
사자들을 괴롭혀 자기 배를 불리는 하이에나들...
ㅋ
ㅋㅋㅋㅋㅋ
심바가 다시 왕이 되며 평화로워지며, 황폐했던 곳이 생명이 살아있는 태양의 땅으로 바뀌는 모습, 후계자가 태어나는 모습으로 끝나는데..
내가 아는 그 곳에도 평화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왜... 왜... 난 "내가 아는 그 곳"이라고 표현해야 하는가!
역시 리더다운 리더가 필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