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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 폐가 중금속으로 되어있으면 차라리 좋겠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13541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까꼬까
추천 : 2
조회수 : 28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9/25 10:07:52
어제 슈퍼문 보러 갔다왔습니다

너무 이쁘고 좋은데 ㅠㅠ 몸이 만신창이네요 

천식 재발했는지  최근 1년 사이에 극심해져서 마스크없이는 생활이 안되네요... 

수치가 40넘어가기 시작하면 두통도 너무 심해지고 ㅠ 

바깥생활이 힘드네요..

중국놈들 어떻게 좀 안될까요? 

국내 정부나 언론사도 너무 무심합니다.. 

사람들도 무심해요.. 안전불감증 걸렸어요..

친구 아이들 비염달고 다니기 시작하던데

여러분의 아이들은 기침 안하나요? 분명 할텐데 감기라고 생각하시겠지요.. 
WHO 국제기준은 초미세먼지 나쁨을 50부터라고 해요.. 

그때부터 철저하게 공공기관에서 관리합니다 ㅠ 

학교는 야외활동 안시키고 , 철저하게 실내에서 공기청정기 가동하지요..

옆나라 일본부터 그렇게 하고있습니다

  지진부터 미세먼지라지 배워야할게 많아요 

 실제로 50부턴 제몸이 힘들기도 하더라구요 

  그런데 한국은 100부터 나쁨이래요.. 그래서 맨날 네이버보면 보통이네요 퓨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천식 개고생하는데...

기상청 네이버 망할놈들 ㅠㅠㅠ 

한국 사람만 폐가 중금속으로 만들어진줄 아나봐요 ;;; 

몸에서 배출도 안되는 초미세.. 몸에서 차곡차곡 쌓고있네요 .. 

에휴 .. 

오늘도 하늘은 회색빛이군요 .. 

사진은 태풍왔을 초미세 수치 0찍을때 시기와 최근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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