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763278.html
'편지지를 고르고, 편지를 쓰고, 우표를 붙이는 일이 모두 받는 사람을 생각하며 이뤄지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100% 공감합니다.
글씨를 못 써도, 문장력이 썩 안 좋아도 괜찮습니다. 솔직함, 그리고 편지를 쓰는 모든 과정에서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만 있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