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편안하게 먹어요. 기왕 이렇게 된 거니까. 편안하게.”
- 2010년 9월 22일 이명박 대통령께서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동의 다세대 주택을 방문해 수해 주민들을 위로하면서
이 말을 들은 주민은 "편안하게 먹을 수가 있어야죠"라고 답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사람이 살아야지"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