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은 하나의 진리를 추구하는 새로운 방식이다. 오히려 잘못된 믿음으로 인생을 망쳐가는 자들에게 삶을 밝혀주는 하나의 길이 되기도 한다.

 맥스웰과 뉴턴 또한 과학자이지만 믿음을 가졌다. 뉴턴은 작은 과학은 신으로 부터 우리를 멀어지게 하지만 더 큰 과학은 우리를 신에게 가까이 가게 한다고 하였다.

 성경에 쓰여있는 것 중에 과학을 위배하는 것은 해석하기 나름이다. 신이 그 책에 나타낸 그가 일하는 방식을 보면 우리가 그 것을 이해하려 하는 것은 오만하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우리의 삶은 우리의 이해를 벗어나 진행되며 그로인해 우리는 미래를 예측 할 수 없다. 미래는 물론이고 또 우리 중 대부분은 아직 우리 생활의 이용하는 전자기기를 이해하지 못 하고 사용한다. 믿음도 마찬가지이다. 선물로서 주어져 그냥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것 이다. 이 세상을 사용하는 방식에 관한 하나의 길 이라는 것 이다.

 종교인은 괜히 자신의 무지를 감추려 하지 말고 겸손하게 과학을 받아들여야한다.

 또한 과학을 배우는 사람은 자신이 이해하지 못 하는 것 이라고 남의 믿음을 무시하여도 안된다.

 자신의 부족함을 알아야 채움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더 나아가야한다. 우리는 계속 나아갈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