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예수님을 믿어서가는게 아니라 그 교회 목사를 믿으면서 가는경우가 많은거같음.... 목사가 다른 교회로 옮기면 신자들도 목사들이 옮긴교회로 따라가고.... 그리고 교회나오라는 아줌마들 말 들으면 항상 우리교회는 목사님이 훌륭하고 좋다고 다른교회다니면 자기교회로 옮기라고하고... 나는 교회 안다녀서 모르겠는데 자기 믿음이 목사에 따라서 달라지는건가요? 학원처럼 선생이 훌륭하면 공부잘가르치는것처럼 목사님이 훌륭하면 신앙심이 막 샘솟는건가? 그냥 자기가 믿기 나름아닌가.... 근데 꼭 이런사람들이 나중에 목사님 무슨 잘못된거 나오면 아니라고 막 난리부리는 사람들 같든데.... 기독굔지 목사굔지..... 신앙심이 아니라 신암심을 가지는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서 그냥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