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가 마무리가 되고 나서 잠깐 할일이 줄어들었을때는 퇴근시간오는게 10년처럼 느껴지더니...
할일이 늘어 나니깐 머 잠깐 일 좀 하다보면 12시
점심먹고 졸린눈으로 일하다보니 벌써 3시!!
커피 한잔 마시고 빨리 끝내야겠다 하며 열일 하다보면 5시!
아 이거 오늘내로 끝내야 되는데 하면서 속도내서 한다고 해도 한두건 정도 처리 하면 퇴근시간!
이런식으로 일하다보니 월요일 이구나 라고 생각이 끝나기도 전에 하루이틀 가다보면 어느새 금요일!
반대로 주말은 제가 맨날 방구석에만 있어서 토요일내내 질리도록 집에 있다보니 토요일 저녁쯤 되면
"이렇게 질리도록 놀았는데 내일또 놀수 있어!!!" 라는 행복감+ 지루함이...
일요일 저녁에는 "또다시 화살과 같은 한주가 시작되는가" 라는 생각이...
주말에 진짜 학원을 등록하던지 해야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