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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색을 좋아하는 언니에게
게시물ID : freeboard_14271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uparna
추천 : 1
조회수 : 34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03 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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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방을 빼주지 않고 계약 종료까지 버텨도 언니 말년이 더 힘들꺼예요 언니는 인생의 정점을 찍었기 때문에 앞으로는 어떤 인간들도 언니한테 아부하려하지도 않을거고 진심으로 걱정하지 않을거예요 그래서 난 인간적으로 언니가 참 불쌍해요 지금이야 옆에서 속삭거리는 애들이 내가 어려울때 돕는구나 하겠지만 그건 진심이 아닐거예요 나중에 봄에 꽃길 여름에 바닷가 가을에 단풍길 겨울에 눈길 같이 걸어줄 사람 거기 없어요 심지어 모든 사람이 등돌리고 있으니 집밖 문앞을 나갈때도 다들 수근거리면서 손가락질 할텐데 괜찮겠어요? 이제는 비아그라  아참 정정할게요 지우기 귀찮아요ㅡ고산병치료약도 못 구할텐데 어디를 맨날 오르느라 쓰셨는지는 묻지 않을게요 이제는 그닥 궁금하지 않아요 언니 말년에 밥한끼 못해먹으면 진심으로 걱정해줄 사람 없잖아요 40년 친구도 뒤돌아서 욕하는데 제발 지금이라도 옳은 일하고 죄값치르시면 좋겠어요 나중에 언니 사기당해서 빈털터리 되면 여기 글 남겨요 돼지국밥 한그릇 사드릴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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