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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4353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면암
추천 : 2
조회수 : 1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09 22:01:55
상대가 허락한다면 얼싸안고 싶을 정도로 말이에요.
내일부터 다시 굳게 나아가야겠지만,
일단 오늘은 이 기분을 즐기렵니다.
무거운 즐거움.
이런 말이 가능할 줄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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