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m/?bestofbest_288025

해당 게시글로 난생 처음 베오베를 갔습니다.

주제가 논란이 있을 법 하긴한데요..

 원나잇이나 엔조이와 같은 행동들이 과거엔 이해가 안됐으나 이제는 좀 이해가 간다는 내용이었고 마지막에 요점정리까지 해뒀는데 찬찬히 댓글들 읽어보니 이미 저는 오유에서 섹파 구하는 사람이 됐대요...

주말 내내 놀다가 오유 알림뜨길래 뭐지? 하다가 확인하고 너무 놀랐어요;;

물론 글 주제 확인 잘해서 공감해주시는 분도 있었고 각자의의견 알려줘서 저도 다시 생각을 정리하게 되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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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 안 읽고 그냥 댓글 반응만 보고 댓글다는 분들 생각보다 많은거 같아요. 혹은 난독증이라든지요... 제가 글을 어렵게 쓴건 아닌거 같은데ㅜㅜ

아무튼 가뜩이나 우울한데 좀 속상해서 글 올립니다. 해당게시판은 연게지만 많은 분들이 글 읽으실때 좀 더 내용에 집중해줬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자게에 적어요... 오유가 쉽게 선동당하는게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닌거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