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합니다
흔히들 요즘 소시오패스 -> 사이코패스로 많이들 알고 계시던데
소시오패스는 후천적으로 학대 혹은 본인이 동물등을 학대, 또는 잦은 비행을 일삼고
죄책감을 못 느끼는데 학습을 통하여
비행에 대한 잘못도 알고(누군가 후려패던지 경찰서를 가던지 이건 잘못된거구나..)
남의 감정에 대한 공감은 못하는.,. 뭐 그런거죠
이건 그냥 유년기? 성장기 이야기인 것 같구요
이런식으로 제대로 된 학습을 한 사람은 정상인이 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걸 제대로 된 학습을 못 받은 사람은 뉴스에나 나올 법한
소시오패스 살인자나 범죄자가 되겠지요
또 이걸가지고 잠재적인 살인마네 뭐녜 하면 할 말 없구요
제가 본 사이코패스라는 병에 적용되는 범죄자들을 보고 위키등을 봤을땐
선천적이며 머리가 고장(?) 제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틀릴수도 있습니다
범죄를 저지르면서 이 범죄가 범죄인지 아닌지 본인 도덕성으로 분간이 불가능하지만 사회에서
규제하기때문에 머리를 쓰고 완전범죄를 만드는
여기까지는 소시오패스와 별 다를바없지만
다른것은 나중에 가서도 학습을 통해도 도덕적 규범을 이해못하고 남의 감정을 공감 못 하는 것은
같으나 그럴 필요 가치도 학습에서도 느끼지 못하는
대충 제가 아는 선에서 짧게 이야기하면
이정도가 차이인 것 같은데요
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같은 정신병자녜 뭐녜 이런건 당연한 소리이니
배제해주시고요
진지하게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