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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지막 시조
게시물ID : freeboard_14481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소일기
추천 : 1
조회수 : 22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22 00:52:54
청초(靑草) 우거진 골에 자는다 누웠는다 
홍안(紅顔)은 어디 두고 백골만 묻혔나니 
잔(盞) 잡아 권할 이 없으니 그를 슬허하노라

황진이의 박연폭포도 유명하지만 한시이고, 사람들은 잘 모르는 자연에 대해 노래이기에
마지막은 황진이에 대해 노래한 임제의 시조를 가져왔습니다.
황진이가 죽고 그의 무덤에서 애도하면 부른 시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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