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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다음날 헤어진다던 친구는 헤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게시물ID : freeboard_14522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면인건가
추천 : 2
조회수 : 16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2/26 01:51:17
시간 없고 너무 바쁠 때에도 급할 때에도
네 남친의 못된 짓들과 여자 밝힘에 분노하며
밤새서 화내고 들어주며 보낸 시간들이 
셀 수 없이 너무 많은데
너네는 페북 사랑꾼질에 럽스타그램을 하고 있구나.
그러면서 넌 나에게 갠톡으로 빨리 좋아요 누르고 
'진짜 부럽다 네 남친 멋지다'라고 댓글 쓰라고 말하고 있네.
그래 니 인생 너 맘대루 해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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