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를 타겟으로 이야기할때는 일반적인 개신교가 그렇지 않다라고 옹호하지 말았으면 하는게 제 바람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수의 개신교가 교회커뮤니티 위주로 썩어있는게 사실이고, 산발적이고 매우 자기중심적인 개신교 집단은 자기네 집단에 대한 자성의 움직임이 없어요.

말하자면 인터넷 커뮤니티 전체를 개신교라고 할때 일ㅂ나 메갈을 다 뭉뚱그려 말하고 혹자는 커뮤니티 거지같다. 혹자는 모든 커뮤니티가 그렇지 않다라고 이야기하는 꼴입니다.

웃긴건 교회들이 자기네 교회 아니면 남의교회는 관심도 없어요. 아무리 엇나가도 자정의 움직임따위 본적이 없습니다.
규모 커서 자본줄 쥔 교회가 장땡이죠.



그에비해 천주교는 교단에서 관리하는 부분이 있어 조용하고 깨끗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무신론자입니다.

신따위가 있다면 이런 거지같은 상황에서 눈멀쩡히 가만히 있진 않을거라고 생각하네요.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