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우유에 관한 나의 에피소드
게시물ID : freeboard_14588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엉차는냉침
추천 : 0
조회수 : 1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02 14:09:21
옵션
  • 창작글
부모님이  너만큼은 우리때와 다르니 우유를 평생 먹게 해주마
라는 마인드 이셨는지
지금도 우유사달라 하면 사주십니다..

애기때 우유를 먹을수 있는 시기에
우유의 단맛에 끌렸는지  우유를 접하게 되고나선
우유만 먹었다고 하드라고요 

시골집 가서 제가 배고파서 우니  급하게 두유라도 구해서
먹이니까   우유 아니라고 먹다말고 울었대요
그래서 아빠가  도시로 나가서 우유사오고 나서 울음을 멈췄대요

중딩때는
아침우유를 몇년동안 시키니까 
아줌마가 고맙다고  침대 커버 이불 세트를 문앞에 두고 가셨습니다...

또  맛있는우유 gt가 나올 때 였는데
이때  모든브랜드의 우유를 맛보았습니다
이 시기에 파스퇴르는 진짜 맛있었는데  요즘 그맛을 다시 안내요...좀 내라....

최근 에피소드로는
친구랑 가로수길에서  원하던 음식점에서 밥을 먹고(sns를 믿지맙시다)  계속 둘러보다가  한 빵집을 가서 빵을 먹었는데요
페스츄리 전문점이었어요  버터냄새가 아주 죽임...ㅠㅠ
빵 두개  우유를 시키고  위층으로 올라와 진동벨이 울리기 기다리고  진동벨이 울리고 친구가 빵을 가져왔어요
우유를 한모금 마시니 맛있는우유gt 맛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제가   야 이거 맛있는우유 그맛 나  라고 하니까
친구가  그거 맞다고  그거 따르는거 봤다고
ㅋㅋㅋ...ㄱㅋㄱㄱㅋㅋㅋㅋㅋㅋㅋ
브랜드 맞출준 아는데  이지경 일준 몰랐어욬ㅋㅋㅋㅋ ㅠ ㅜ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암튼 에피소드 끝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