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라고 써놓으니까 좀이상하긴하네요 금연이 끝난건아닌데..ㅋㅋㅋ 음음 일단 금연 한달차에 돌입한 오징어입니다. 매주에 한번씩 보건소를 가서 금연패치와 은단 같은걸좀 받아와서 금연에 도전중이에요! 어느덧 한달이나 지났다고 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참 뿌듯합니다. 별거아닌거 같은데도 말이져

금연 하면서 느낌거는 몸에서 나던 역한 냄새가 많이 떨어져나갔고, 쓰잘데기없는 지출을 많이 줄였으며(담배 라이터등등..)그돈으로 맛난걸 더사먹어서 뚱땡이가(...) 되가는 중입니다 ㅠㅠ 원래도 좀 통통했지만...문득 스트레스가 몰려오고 흡연욕구가 확 날때도있지만 심호흡과 할수있다 라는 말로 절 달래곤 합니다ㅎㅎ

흡연자 분들 금연하세여 담배끊고 제일 좋았던거는 담배에 쓰던돈을 가족들한테 쓸수있다는점! 가난한 알바쟁이 학생이라 밥한번 사고 하는것도 부담이 좀 어느정도있엇는데 담배끊어서 돈을 안쓰니까 부담이 확줄어여! 

금전적인걸로만 써놓으니까 공감 안가시는분들도 도전해보세여 확실하게 몸에서 담배냄새 없어지면 기분이 좋아져요!!

아음..글이또 산으로갔네..금연동지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