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2월부터 머리가 맑은 상태로 산적이 없네요.. 12월부터 아침에 일어나려고하면 머리가 무겁고 뿌연 느낌이에요... 이러면서 며칠에 한번은 두통... 1월부터 일을 쉬고 있어서 병원다니면서 치료 받는데 물리치료 받은 날과 그 다음 날만 좋고 다시 똑같고 오늘도 일어나자마자 두통 있어서 참다가 약 먹고 다시 자고 아픈건 없어졌는데 머리가 맑질 않네요... 물리치료 이렇게 오래 받을 줄 몰랐는데 다른 곳도 치료 받아서 한번 갈때 2만원은 나가는데 거의 이틀에 한번가니까 일 그만두고 열번으 그래서 지금 병원비 20만원은 넘게 쓰고... 치과쪽으로 안 아픈거라 그건 다행이지만... 맑은 머리로 하루를 산게 언젠지 기억나질 않아요... 즐거워도 즐겁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