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재수를 하기는 하지만 중학교 때보다 친구도 많이사귀고 앞에서 좋아하는 트와이스 춤 준비해서 춰보고 샘들하고 친분도 많이 만들고 좋은 경험 쌓고 가는 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너무 돌이켜보면 소중한 추억들이고 헤어짐이 아쉽기도 하네요.... 지나가면서 장난치던 친구들도 보기 어렵구.... 친구들이랑 마지막으로 기숙사에서 술먹고 글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재수하는 거 잘한 선택인가 후회도 되네용 ㅠㅠ 자기 전에 착잡하기도 아쉽기도 즐겁기도 해서 글쓰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