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주선했는데
친구가 소개남만 주기엔 민망하니까 사는김에 제것도 사서 친구에게 하나
남자쪽도 그냥 얼굴보기 민망해서 뭐라도 사드려야지 하다가 초콜릿 사는데 왠지 민망해서
사는김에 제것도 사서 또 하나
이리 두개 생겼슴다!!!!
ㅎ ....
참고로 둘이 잘되서 종일 카톡하는데
친구가 심쿵 대사 받을때마다 저에게 카톨내용 보내줘서 ....
시원섭섭한 기분이 ...(섭섭이 8이나9정도....ㅠㅠ)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