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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겪은 대한민국 '자칭' 페미니스트와 페미언론
게시물ID : freeboard_14995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헐랭헐랭
추천 : 1
조회수 : 1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02 19:32:21
뱃속에 들어있는 게 음스므로 음슴체
베스트 게시판의 한 댓글에서
허핑턴포스트가 메갈신문사라는 댓글을 보고
며칠 전에 겪은 일이 생각나서 올림.
 
 
얼마 전 트윗에 다음과 같은 뉴스가 인용되어 올라옴.
 
한국 남성 55% "여자들이 조심하면 성폭력을 줄일 수 있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7/02/27/story_n_15035908.html?1488178865
 
타이틀을 보고 아.. 역시 아직 우리나라 남자들 인식이 별로네...
하면서 가서 기사를 봄.
 
기사내용 일부...
 
 
 
...중략...
성폭력과 관련한 인식을 묻는 22가지 질문 대부분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심각한 가부장적 사고를 드러냈다.
다만 '남자는 성충동이 일어나면 이를 통제할 수 없다'는 데 여성의 30.7%가 '그렇다'고 답한 반면 남성은 22.0%만 동의했다. 설문결과를 종합해 가장 가부장적인 사고를 4점으로 놓고 봤을 때 남성은 평균 2.1점, 여성은 1.9점으로 큰 차이가 없었다.
 
 
우선 소개된 질문들도 남자를 무슨 발정난 개마냥 질문하고 있었고
애초에 정확한 설문지 내용과 그 구성도 없어서 신뢰도가 낮지만
결론부분만 봐도 남성과 여성의 전체 인식은 큰 차이가 없이
전체적인 인식자체가 낮은 것이 사실임. 하지만 기사 전제적으로 계속
남자가 문제란 식의 기사내용.
 
타이틀에 낚인 게 열받아 트윗을 날림.
허핑턴메갈1.jpg
허핑턴메갈2.jpg
허핑턴메갈3.jpg
 
 
 
 
이런 내용의 트윗을 날림.
그런데 다음 날 댓글이 달림.
 
 
 
 
허핑턴메갈6.jpg
 
 
 
트윗에 가보니 어디서 페미니즘을 주워들었는지 이상한 글들이 많음.
어쨌든 난 발끈하여 내 나름의 생각하는 바를 리트윗해줌.
 
 
 
허핑턴메갈8.jpg
허핑턴메갈7.jpg
허핑턴메갈5.jpg
 
 
 
 
 
 
그리고 그에 대한 반응...
 
허핑턴메갈4.jpg

나한테 보냈던 트윗 삭제하고 차단시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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