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첫 방계혈통 왕인 선조를 예로 들수 있습니다
정통성이 심각하게 약하니까
정말 권력에 대한 집착이 상당했습니다...
하지만 초기에는 그러지 않았아요. 인재보는 눈도 있고 좋은 왕이다 할수 있었으나
임진왜란 터지고 부터 살살 가기 시작하더니
이몽학의 난으로 완전 갔습니다...
거기에 광해군에 대한 질투까지 있었고
후계 구도를 제대로 정비를 안하고 가는 바람에 망했어요...
두번째로 광해군은
ptsd 까지 있던 것으로 보여요
그렇지만 영창대군의 존재가 상당히 걸림돌이었고
선조의 아들들이 하나같이 다 개망나니 였기 때문에 고생도 많이 했져
세자때와 왕이 되었을때가 다른 왕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외교 정책 만큼은 인정 받고 있습니다.
세번째로 인조는 ㅋㅋㅋㅋㅋ개판 ㅋㅋㅋㅋㅋ
청에서 돌아온 소현세자에 왕위를 빼앗길까 염려되어 소현세자를 죽인게 아니냐는 음모론 까지 있습니닼ㅋㅋ
왜냐하면 청나라에서 소현세자를 엄청 좋아했으여...진짜...
거기에 호란의 책임까지 있졐ㅋㅋ 광해까지 몰아내고 ㅉㅉ
세번째로 영조가 있습니다
영조는 일단 경종 암살의 배후가 아니냐! 라는 음모가 많았구여
어머니의 신분이 무수리였기 때문에 출생 컴플렉스가 어마어마 했습니다.
거기에 즉위 초에 일어난 이인좌의 난 때문에 권력에 대한 집착이 심해졌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기인한 강박 때문에 완벽주의적 성향이 있었고,
사도세자에게도 강요를 하다가 미쳐버리는 상황까지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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