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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악마의 유혹을 뿌린다고 말을 들었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5084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start
추천 : 0
조회수 : 23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18 22:24:43
7년 전... 임용준비 하던 친구와 이야기를 하던 중 '아이온'에 대해서 말이 나온 적 있었습니다.

... 그 이 후로 전 그 친구의 임용준비 기간을 3년 늘려버렸늡니다. (그 친구 검성, 수호성... 그리고 뭐 여러가지 온 캐릭 섭렵했었답니다.)

전 정작 아이온에 흥미를 갖지 못하고... 치유성 도입전에 접으면서 친구에게 계정을 알려줬었습니다.

7년이지난 지금은 서로 사이좋게 계정을 지운 지 4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친구는 아이온 얘기 나오면 저에게 이를 갑니다.

6년 전 고시준비 중인 형에게 버스정류장에서 얼핏 본 테라 를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형도 2년 고시 준비기간 늘려버렸습니다. 엘린(?)에 빠지셔서...

그 형 역시 지금은 잘 되신 상태지만 그 때 이야기 하시면... 농담으로... 야 이 악마야! 를 외치십니다.

당시에 저는? 테라를 아예 안했고, 지금도 안하고 있습니다.

 
 2달 전... 친구가 포켓몬 고를 한창하는데... GPS가 자꾸 껌뻑거린다는 말에... 폰 기종 한 번 물어보고(그랜드 맥스)... 갤스7, 갤놋,V20 아이뻐 등등 이야기 해주고... 가격비교 사이트 하나 알려줬더니... 바로 폰 바꿨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24개월 약정인데 12개월 위약금 앜ㅋㅋㅋ 거리면서요.)

제 폰이요? 베티아(갤스4 와 갤스 5  사이에 나온폰) 입니다. 전... 바꿀 생각 아직 없습니다.

다들 저보고 악마의 유혹을 뿌린다고 합니다. 제가 말하면 묘하게 하게되고... 지르게 되고... 허경영 같았다 합니다.

그런데 정작 저는 애인이 안생깁니다. 지금까지 모쏠입니다.

위의 친구들과 형은 이미 제수씨와 형수님이 계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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